새롭게 중계 시스템을 도입한 K리그 K리그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단장에 들어갔다. 지난달에는 K리그에 새롭게 추가되는 제도와 정책을 발표하면서 규정에 변화를 가져갔다. 경고 누적 규정, 동남아시아 쿼터 신설, FA 외국인 선수 이적료 폐지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중계 시스템에 변화를 추진하면서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새 시즌에는 더욱더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위해 K리그 경기장 카메라 플랫폼 공사를 완료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장감 있는 중계방송 구현을 위해 카메라 위치를 개선하고, 고정된 위치에 카메라 플랫폼을 설치함으로써 중계방송 제작 인력 편의 증대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 시즌을 앞두고 공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