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3월 8일(월)부터 실시한 ‘K리그 유스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이 22일(월)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스팀 선수들과 지도자가 참가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교육 첫날인 3월 8일(월)부터 각 구단에 배정된 일정에 따라 교육에 참석했고, 지도자는 교육 마지막 날인 22일(월)에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전문 교육 기관인 '푸른나무재단'의 전임강사 4인이 ▲학교폭력의 이해, ▲학교폭력 유형 이해하기 ▲장난과 폭력의 차이, ▲역할극을 통한 갈등 이해 등 학생들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가한 FC안양 U15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