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바람대로 영입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게티이미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거머쥐면서 기대를 모은 아스날의 다음 시즌 베스트11은 어떻게 구성될까. 아스날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에 맞는 선수를 영입해서 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반드시 따내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타깃은 필리페 쿠티뉴, 토마스 파티, 오스만 뎀벨레다. 아스날은 중원 보강을 계획하는 가운데 쿠티뉴와 파티에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 가능성을 열어놨다. 현재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선수단 정리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 아울러 뎀벨레의 경우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구단에 영입을 요청한 상태다. 오바메양은 과거 도르트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