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에버튼전 2-2 무승부 ▲ 리버풀, 2경기 연속 무승 & 9실점 허용 ▲ 리버풀, 반 다이크 부상으로 빠지자 수비 문제 발생 리버풀이 팀의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이른 시간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선제골을 넣고도 무승부에 그쳤다. 리버풀이 17일 오후 8시 30분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게 되면서 시즌 초반부터 우승 레이스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4-3-3 대형을 들고 나왔다.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가 좌우 측면에 위치하며 공격 삼각편대를 형성했다. 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