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맨유전 0-0 무승부 ▲ 첼시, 1083일 만에 맨유 상대 무실점 *리그 기준 ▲ 멘디, 상대 유효슈팅 4차례 전부 선방 ▲ 멘디, 리그 2경기 연속 클린시트 달성 첼시가 어려움이 예상됐던 맨유 원정에서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의 슈퍼 세이브를 앞세워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날 전체적으로 공격에서 고전하고, 상대 파상공세에 휘둘린 첼시로선 멘디의 활약이 반가웠다. 첼시가 25일 오전 0시 30분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첼시의 깊은 고민은 누구나 알다시피 수비 불안 문제였다. 첼시는 지난 시즌 무려 54실점을 허용하면서 리그 최다 실점 공동 9위에 위치했다. 최종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