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 보강이 절실한 토트넘 ⓒ게티이미지 토트넘은 현재 좌우 풀백에서 불안함이 지속되고 있으며 가용 가능한 자원도 한정적인 만큼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풀백 포지션 보강을 우선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여기다 최근 라이언 세세뇽의 이적설이 돌고 있고, 임대를 떠난 대니 로즈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 상태라 보강이 더욱더 절실하다. 이에 현지 언론 '풋볼 런던'에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주목할 만한 풀백 4명을 분석했다. 먼저 자말 루이스다. 루이스는 올 시즌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뛰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FA컵 4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무리뉴 감독의 관심을 끌었고, 이후 토트넘과 꾸준하게 연결돼왔다. 최근 노리치 시티의 강등이 확정됨에 따라 토트넘이 영입을 시도해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