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칼버트-르윈의 득점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에버튼과 맨유의 맞대결이 끝나고도 아직 뜨거운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프사이드를 두고 골 취소에 대한 의문과 동시에 입장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나 에버튼의 경우 순위경쟁에 있어 중요한 승부처에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승점 1점만 가져갔기에 판정에 대한 불만을 더 강하게 표명하고 있다. 실제 안첼로티 감독은 이날 판정에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렇다면 이날 VAR 판정 끝에 선언된 오프사이드 논쟁, 무엇이 옳고 왜 그러한지 살펴보자. 문제의 에버튼과 맨유전 칼버트-르윈의 역전골 취소 상황을 되짚어 보자. 후반 추가시간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혀 나온 공을 잡아낸 칼버트-르윈이 루크 쇼를 제쳐낸 뒤 침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