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퇴장 판정을 받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국시각으로 20일 새벽에 열린 유벤투스와 발렌시아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호날두가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첫 퇴장이자 프로 통산 8번째 퇴장이었다. 호날두의 퇴장으로 인해 수많은 축구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호날두도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판정에 대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퇴장 판정'을 두고 해외언론에서는 갑론을박을 벌이면서 떠들썩하고 있다. 호날두의 즉각 퇴장 판정이 올바른지, 아닌지를 두고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반칙 이후 언쟁을 벌이는 호날두와 무리요의 모습 호날두가 퇴장을 받을만한 반칙을 했는지부터 생각해보자. 호날두는 좌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