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간지 베스트일레븐에서 주최하는 축구기자 오디션 'DREAM F WRITER SEASON 3' 3라운드에 합격하여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3라운드 미션이 '사랑'을 주제로하는 인터뷰 기사를 쓰는 거여서 처음 보자마자 난감했고, 실제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통과했습니다. 정말 라운드 하나 하나 거쳐올라오면서 제가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정말 행복합니다. 22명이 생존한 가운데 다음 라운드에 최종 10인을 뽑습니다. 처음 시작은 단순히 도전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10명 안에 들어가보고 싶더라고요. 물론 초심은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번 라운드 미션도 열심히 해보도록하겠습니다. 항상 응원과 좋은 피드백 해주시는 이웃블로거분들 감사하고,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