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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의 출전 시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아카데미 출신 출전시간 최다를 기록한 첼시, 그중에서도 최장 시간 출전 선수는 누구일까.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적인 통계 및 기준으로 선정한 첼시 아카데미 출신 최장 시간 출전을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서 마운트가 2,872분을 출전한 가운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모든 선수를 기준으로 살펴봐도 케파 아리사발라가,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다음으로 많은 출전시간으로 기록됐다. 참고로 마운트는 37경기에 나선 가운데 7골 5도움을 올렸으며, 팀 내 공격포인트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위에는 타미 에이브러햄이 기록됐다. 아브라함은 34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2.221분을 소화했고, 15골 3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8개를 올렸다. 이는 팀 내 최다 득점이자 최다 공격포인트다. 이어서 1,752분을 뛴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올랐고, 리스 제임스(1,513분), 피카요 토모리(1,293), 칼럼 허드슨-오도이(851분)가 뒤를 이었다.


한편 스쿼카는 첼시가 잉글랜드 내 유소년 축구에서 최고의 팀이라 극찬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프리미어리그2 우승 2회, 잉글랜드 유스리그 우승 2회, FA 유스컵 우승 7회, UEFA 유스리그 우승 2회 등 국내외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고 집중 조명했다.


2019-20시즌 첼시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 최다 출전 시간 순위


사진=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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