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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벤 칠웰, 카이 하베르츠, 티아고 실바 ⓒ스카이스포츠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그리고 티아고 실바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첼시가 하베르츠, 칠웰 그리고 실바 영입에 근접했다. 하베르츠의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이고, 칠웰은 5000만 파운드(약 780억 원)이다. 실바는 자유계약으로 합류한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금지 징계로 선수 영입을 하지 못했다. 이어서 올해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선 협상이 지지부진해지면서 보강에 실패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지예흐를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의 시작을 알렸고, 베르너까지 데려오면서 팬들을 기대케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첼시는 작정하고 돈다발을 풀 계획이다. 현재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서 하베르츠와 불안한 수비 보강을 위해 칠웰, 실바까지 데려올 준비를 마쳤다. 이미 하베르츠와 칠웰의 경우 개인 합의는 마치면서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며, 이적료 협상만 남은 상태다. 실바는 자유계약인 만큼 개인 합의만 성사된다면 된다.


한편 첼시는 위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한 이후에도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신할 골키퍼를 영입하려는 움직임도 가져가고 있다. 현재 아약스의 안드레 오나나, 번리의 닉 포프, 릴의 미케 메냥 등을 영입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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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