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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탈리아피코와 로빈 고젠스 게티이미지


레스터 시티가 벤 칠웰을 첼시로 떠나보낸 가운데 그의 대체자로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혹은 로빈 고젠스를 노리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27일 5,0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를 받고 칠웰을 첼시에 매각했다. 이에 주전 왼쪽 풀백을 잃은 상황 속에서 새로운 선수를 찾아 나섰고, 그중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탈리아피코와 고젠스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스터가 칠웰의 대체자 영입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아약스의 탈리아피고와 아탈란타의 고젠스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았다고 전해졌다.


다만 레스터는 현재 두 선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이 많고, 아약스와 아탈란타 모두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26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어 서두르기보다는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레스터는 탈리아피코와 고젠스 이외에도 풀럼의 조 브라이언도 영입 리스트에 추가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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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