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8월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마테오 귀엥두지 아스날 8월 이달의 선수에 귀엥두지가 선정되었다. 귀엥두지는 미키타리안과 체흐를 따돌리고 68%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여름 영입된 귀엥두지는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귀엥두지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더 이어나갈지 기대가 된다. 귀엥두지는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귀엥두지는 파리생제르망과 로리앙 유소년팀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17세 나이에 로리앙에서 1군 무대를 데뷔했다. 귀엥두지는 어린 나이였음에도 주눅 들지 않고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성장해나갔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귀엥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