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영입리스트에 오른 하비브 디알로 토트넘이 돌아오는 여름 백업 공격수로 프랑스 리그 1 FC 메스에서 뛰는 하비브 디알로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디알로는 1995년생으로 세네갈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을 정도로 기대를 모은 공격수다. 186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와 볼 경합에서 장점을 보이며, 볼 소유 능력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골 결정력이 탁월해 지난 시즌 리그 2에서 37경기에 나서 26득점으로 득점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리그 1에선 26경기 동안 12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이에 디알로는 일부 팀들의 관심을 받아왔고, 그중에서 토트넘도 디알로를 향한 관심을 내비친 가운데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밝혀졌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