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시소코의 선제골에 힘입어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앞선 채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0-21시즌 EFL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홈팀 토트넘은 결승 진출을 위해 최정예 멤버가 출격했다. 손흥민을 필두로 케인, 은돔벨레, 모우라, 호이비에르, 시소코,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가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브렌트포드는 카노스, 토니, 음베우모, 옌센, 야넬트, 다실바, 헨리, 쇠렌센, 피노크, 달스가드, 라야가 출전했다. 전반 11분 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왼쪽 측면에서 레길론의 크로스를 시소코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