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유로파리그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북마케도니아 원정을 떠나는 가운데 '에이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됐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코페에 위치한 필리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FK 스켄디야와의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을 치른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본선 진출권이 걸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이에 현지에서는 북마케도니아 원정 이틀 뒤에 뉴캐슬과 리그 일정이 있음에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주전 선수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예 멤버를 내세울 거라고 예측했다. 현지 언론 '풋볼 런던'은 4-2-3-1 대형 속에 골문은 올여름 새롭게 합류한 조 하트가 지키며, 포백라인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세르주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