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앳킨슨 주심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주심들의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다. 논란이 되는 판정부터 시작해서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의아한 행동들까지 문제의 연속이다. 프리미어리그 주심들의 문제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제기되어왔던 부분이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는 하나, 이번 시즌만큼은 유독 그 정도가 심하다. 특히 근래 들어 수차례 판정의 문제를 야기한 마틴 앳킨슨 주심에 대한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줄어들지 않는 오심과 의아한 행동 속에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난 9라운드 맨유와 리버풀 경기 당시 오리기가 린델로프에게 정강이를 차이는 듯한 장면을 바로 앞에서 보고도 파울을 불지 않고 경기를 그대로 진행한 점. 11라운드 에버튼과 토트넘 경기에서는 고메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