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스왑딜 대상, 왼쪽부터 차례대로 카일 워커-피터스, 후안 포이스, 에릭 라멜라, 잭 클라크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 자금을 줄이기 위해 스왑딜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이 4명의 선수를 통해 새로운 선수를 수급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올여름 선수단 개혁에 의지를 밝힌 토트넘의 행보에 모든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영국 축구계가 마비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때문에 재정적인 위기에 봉착한 구단들은 향후 이적 시장에서 지출에 있어 신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기존에도 투자가 적었던 토트넘은 돌아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출이 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이적 자금을 풀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