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팬들은 빅 사이닝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적시장이 열리면 어느 팀이든 간에 한 명의 선수라도 영입해 팀의 전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나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들이나 유럽대항전에 참가하는 팀들은 더욱더 그렇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무대 같은 경우는 워낙 쟁쟁한 팀들이 많고 변수가 많은 리그인 만큼 매 시즌 색다른 변화 없이는 생존하기 힘들다. 그렇기에 지난 시즌 팀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 시즌에 돌입하면서 더 나은 모습,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팀들은 선수보강을 하면서 팀을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은 너무나도 조용하다.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선수들을 떠나보내는 상황이다. 과연 남은 기간 동안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