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원클럽맨 레전드이자 왼발의 마술사 라이언 긱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팬들을 위해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프리미어리그를 상징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프로 통산 단 한 번의 퇴장도 당하지 않은 레전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역대 최다 도움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맨유를 상징하는 역대 최고 원클럽맨. 라이언 긱스는 1990년 프로 데뷔 이후 2014년까지 무려 24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오면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던 윙어다. 은퇴 이후에도 여전히 맨유 팬들에게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과거 맨유의 영광을 회자하면 항상 언급되는 선수다. 퍼기의 아이들 중 한 명이었던 라이언 긱스 '퍼기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