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업 선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미트리 파예 최근 웨스트햄 소속의 미드필더 파예가 태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파예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허용해주지 않으면 팀 훈련과 경기에 불참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갑작스런 파예의 태업 선언으로 구단과 팬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해졌다. 파예는 지난 시즌 9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중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7위까지 끌어올리는 데 있어서 일등 공신이었다. 이번 시즌도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키 플레이어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최근 전 소속팀 마르세유로 복귀를 원하면서 구단에 계속 이적을 요청하고 있지만, 웨스트햄은 완강히 거절하는 입장이다. 웨스트햄 구단 관계자는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라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