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레전드이자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팬들을 위해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프리미어리그를 상징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영원한 안필드의 심장으로 불리는,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으로 회자 되는 레전드. 21세기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던 탑 오브 미드필더. 현역 시절 스티븐 제라드는 프리미어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제라드 특유의 인상과 승리했을 때 기뻐하는 표정은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있을 정도로 그의 강렬함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안필드의 수호신이자 캡틴, 제라드 안필드를 수호했던 캡틴 오브 리버풀 '제라드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