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전에서 멀티 골을 터트린 손흥민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본머스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멀티 골을 뽑아내면서 양 팀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 골과 쐐기 골을 바탕으로 4-1 대승을 거두며 리그 4연승을 이어나갔고 3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정말 손흥민의 최근 폼은 누가 쉽게 꺾을 수 없을 만큼 절정에 올라있다. 로치데일과의 FA컵 경기에서 2골 1도움, 29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2골,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본머스전 골까지 더하면 4경기 동안 7골 1도움이다. 정말 최근에 토트넘에서 가장 핫 한 선수이며 없어서는 절대 안 될 에이스로 거듭났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