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맨시티는 많은 변화를 가져가면서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올여름은 이적시장이 유난히도 뜨겁다. 특히 그중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을 받는 팀은 누가 뭐라 해도 맨시티이다. 지난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1차적으로 팀을 개편한 맨시티는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추가적으로 영입하고 기존의 선수들을 방출하면서 팀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올여름에 맨시티가 지출한 이적료는 벌써 한화 약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시즌에 지출한 이적료(한화 약 2500억)보다 500억 원이나 더 많은 금액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투자하면서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맨시티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맨시티는 올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