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실드에서 이적 직후 데뷔골을 뽑아낸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하기에 앞서 전 시즌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매치, 커뮤니티 실드에서 이적하자마자 데뷔골을 뽑아낸 선수는 누가 있을까.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오는 30일(한국시간)에 펼쳐지는 커뮤니티 실드를 앞두고 21세기 들어선 이후 커뮤니티 실드에서 이적하자마자 데뷔골을 뽑아낸 선수를 나열했다.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 하셀바잉크는 2000년 여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은 뒤 커뮤니티 실드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새로운 주포의 등장을 알리듯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이자 첼시 이적 후 데뷔골을 뽑아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 뤼트 판 니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