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 맨유에게 관심을 받는 매과이어 맨시티와 맨유가 수비수 역대 최고액을 갱신하는 8000만 파운드(한화 약 118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거론하면서까지 레스터 시티의 중앙 수비수 매과이어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양 팀 모두 수비수 보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매과이어를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매과이어 역시 빅 클럽의 뜨거운 관심에 반응을 보이면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을 원하고 있다. 다만 현재 계약 기간이 4년 남아있는 상태에서 레스터 시티가 매과이어 몸값으로 최대 9000만 파운드(한화 약 13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9000만 파운드라는 금액은 잉글랜드 내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넘어 전 세계 축구사를 통틀어 수비수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가장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