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풀백 로즈와 오리에 지난 시즌 선수 영입이 단 한 명도 없었던 토트넘이 올 여름 오래간만에 전력 보강을 했다. 지난 2일 리즈에서 클라크를 영입했고, 바로 다음 날 리옹에서 뛰던 은돔벨레를 무려 6000만 유로(한화 약 790억 원)에 보너스 포함 최대 7000만 유로(한화 약 920억 원)를 주면서 데려왔다. 그리고 토트넘은 추가적인 보강을 더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현재 베티스에서 뛰는 미드필더 로 셀소와 유벤투스의 핵심 공격수 디발라 등을 영입목록에 올려놓고 협상을 진행중 이다.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은돔벨레를 영입하고, 로 셀소와 디발라 등 핵심 공격 자원에 거액을 투자해 영입을 시도하는 만큼 토트넘은 다음 시즌 우승 경쟁에 이를 갈은 셈이다. 하지만 정작 지난 시즌 불안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