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휴식기를 도입한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가 새롭게 바뀌면서 달라질 예정이다. 그동안 빡빡한 일정속에서 진행되던 프리미어리그에 조금의 휴식이 생길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가 돌아오는 새로운 시즌(2019-20시즌)부터 중간 휴식기를 도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019-20시즌부터 새롭게 중간 휴식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내년 2월 9일에 잡혀 있는 10경기를 8일과 15일에 5경기씩 각각 나눠서 경기를 치른다. 이를 통해 구단들은 2주간의 휴식을 부여 받을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는 다시 말해, 8일에 경기를 치르는 10개 팀은 15일에 경기를 치르지 않고, 8일에 경기를 치르지 않은 10개 팀은 15일에 경기를 치르는 형태이다. 경기를 치르지 않는 주에는 휴식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