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컵 토트넘을 상대로 골을 넣고 특유의 로봇 세레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리버풀의 공격수 스터리지의 득점포가 좀처럼 리그에서는 터지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서 4골을 기록했지만 모두 리그 컵에서 넣은 골이다. 스터리지는 지난 8월, 리그컵 2라운드에서 챔피언십 소속 버턴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26일 열린 리그컵 4라운드 토트넘을 상대로 멀티 골을 선보였다. 반면 리그 경기에서는 7경기(4경기 선발, 3경기 교체) 동안 득점이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주축 공격수지만 아직 리그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기회를 주고 있지만 스터리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번 시즌은 부상 없이 초반부터 경기에 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