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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게티이미지


첼시가 오는 26일(한국시간) 맨시티전에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큰 가운데 리스 제임스는 여전히 벤치에서 출발할 거라는 예측이 보도됐다. 과연 예측대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맨시티전을 준비해서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첼시는 지난 22일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에 아쉬움을 남겼다. 공격에서 고전이 이어졌고, 수비에서는 잦은 실수를 범하면서 위기를 초래했다.


이런 첼시는 맨시티와 맞대결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도 첼시가 맨시티를 넘어서기 위해 램파드 감독이 변화를 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서 예상한 베스트11이다.


지난 아스톤 빌라전과 비교했을 때 바뀐 부분은 두 명이다. 먼저 골문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그대로 나설 거라고 했다. 이어서 포백은 왼쪽부터 마르코스 알론소, 커트 조우마, 안토니오 뤼디거, 세자스 아스필리쿠에타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리스 제임스가 나설 수도 있으나, 아직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알론소와 아스필리쿠에타를 그대로 기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불안함을 노출한 만큼 조우마가 새롭게 나설 거라고 했다.


이어서 중원에는 마테오 코바시치,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만큼 그대로 나설 거라고 전망했다.


최전방엔 올리비에 지루를 중심으로 풀리시치와 윌리안의 투입을 예측했다. 지난 경기에서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나왔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풀리시치가 좋은 경기력을 내비친 만큼 이번에 선발로 낙점받을 거라고 했다.


첼시 에상 베스트XI (4-2-3-1 or 4-3-3) : 케파, 알론소, 조우마,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 코바시치, 캉테, 마운트, 윌리안, 풀리시치,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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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