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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칼리두 쿨리발리 게티이미지


맨시티가 수비 보강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에 여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맨시티는 리오넬 메시 영입설에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에 기존에 영입 후보에 대한 관심이 수그러드는 듯했다. 그러나 맨시티는 여전히 쿨리발리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여름 반드시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쿨리발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메시 영입과 관련한 보도가 계속 쏟아져나오면서 협상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맨시티는 나폴리와 계속해서 접촉 중이다. 다만 이적료 견해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아 협상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진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 매체는 "나폴리의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쿨리발리 몸값으로 9,000만 유로(약 1,260억 원)를 원하고 있다. 반면 맨시티는 7,000만 유로(약 983억 원) 선에서 협상을 짓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는 쿨리발리 이외에도 데이비드 알라바, 파우 토레스, 찰라르 쇠윈쥐 등도 영입 후보에 올려놓았으며, 기존의 존 스톤스와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처분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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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