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K리그 5월 이달의 선수 후보 4인 지난 시즌부터 도입된 K리그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이하 ’POTM’)이 올 시즌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개막이 5월로 늦춰진 가운데,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4라운드까지 진행되면서 총 24경기가 펼쳐졌고,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과연 5월 이달의 선수는 누가 선정될지 후보를 살펴보자. 강상우 ∷ 강상우 MF, 상주 상무, 4경기 2득점 1도움 어느덧 전역까지 2달가량 남겨둔 강상우는 시즌 초반 상주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본래 풀백으로 뛰어왔으나, 올 시즌엔 윙어까지 겸임하며 측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