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끈 뤼크 더용 ▲ 세비야, 인터밀란전 3-2 승▲ 세비야, 4년 만에 유로파리그 왕좌 탈환▲ 더용, 헤딩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 & 유럽대항전 역사상 최초▲ 더용, 유효슈팅 2회, 공중볼 경합 승리 5회로 양 팀 최다 뤼크 더용이 깜짝 선발 출전한 가운데 멀티골로 인터밀란을 대파하는 데 앞장서며 세비야가 유로파리그 왕좌에 오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세비야가 22일 오전 4시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19-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4년 만에 왕좌를 다시 찾아왔다. 그 중심엔 특급 활약을 선보인 더용이 있었다. 세비야 선발 포메이션 이 경기에서 세비야는 언제나처럼 4-3-3 대형을 들고나왔다. 뤼크 더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