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튼, 토트넘전 1-0 승리▲ 하메스, 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 남기며 승리 기여▲ 하메스, 키패스 5회&가로채기 4회로 최다 '콜롬비아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올 시즌부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재회하며 에버튼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가운데 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에버튼이 14일 오전 0시 30분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와 동시에 에버튼은 3시즌 만에 개막전 승리를 맛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메스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6골을 넣으며 골든 부츠(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상 이름을 뜻한다)를 수상하고, 여기다 월드컵 베스트일레븐에 포함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