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티모시 포수-멘사 ▲ 맨유, 웨스트햄전 1-1 무승부▲ 포수-멘사, 전반 45분 동안 턴오버 6회, 파울 2회, 경고 1회▲ 포수-멘사,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 맨유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간신히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1점만 가져가는 데 그쳤다. 그리고 이날 맨유의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티모시 포수-멘사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왜 1군에서 출전하지 못하는지를 스스로 입증한 꼴이 됐다. 맨유가 23일 오전 2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맨유는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위로 올라서긴 했지만, 최종전 레스터 시티와의 만남을 앞두고 부담감을 더 안게 되었다. 맨유는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