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상승세를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최근 에버튼, 레스터 시티, 토트넘, 아스날 등 여러 팀이 스리백을 자주 사용하며 프리미어리그에도 스리백 열풍이 불고 있다. 이는 앞서 첼시가 스리백 전술로 변경하면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던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콘테 감독의 스리백 전술을 따라 했다고는 볼 순 없겠지만 첼시가 스리백을 유행을 시킨 것만은 확실하다. 프리미어리그에 스리백 열풍이 불면서 그에 따른 감독들의 전술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전술이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면서 볼거리가 많아졌는데 이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콘테 감독은 세리에 무대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줄곧 사용해오던 스리백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사용하면서 본인이 스리백의 귀재임을 다시 한번 증명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