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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 합류한 페란 토레스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맨시티가 발렌시아 출신 윙어 페란 토레스를 영입을 완료했다.


맨시티는 4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란 토레스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2,300만 유로(약 320억 원)다."라고 발표했다. 


토레스는 발렌시아 유스 출신 윙어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올 시즌 빛을 보면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 출전하며 2골 2도움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을 앞세워 토레스는 여러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본인도 새로운 도전을 택하면서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에 윙어 자원이 필요한 맨시티가 빠르게 영입에 나서 영입을 완료했다.


토레스는 이적 이후 인터뷰를 통해 "축구 선수라면 공격적인 팀에서 뛰고 싶어 한다. 맨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이다. 맨시티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하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를 성장시키는 데 일가견이 있다. 앞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많은 걸 배워나가며 구단의 성공을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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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