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23년 간의 프로 생활 마치고 은퇴 선언▲ 이동국, K리그 통산 547경기 228골 & K리그 우승 7회▲ 이동국, K리그 신인왕, 득점왕, 도움왕, MVP 그랜드슬램▲ 이동국, K리그 최초 70-70클럽 & 최초 공격포인트 300개 달성 K리그의 레전드이자 라이언킹으로 불리며 국내 축구계를 호령했던 이동국이 23년 간의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이동국은 지난 26일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알렸고, 이어서 오늘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내달 1일 대구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K리그 무대와 작별할 예정이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K리그는 새로운 대형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이동국은 곧바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면서 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