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했던 KING 티에리 앙리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팬들을 위해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프리미어리그를 상징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2000년대 초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했던, 아스날 팬들로부터 KING이라 불렸던 스트라이커. 아르센 벵거 감독이 키워낸 특급 공격수. 티에리 앙리는 1999년 아스날에 입단 이후 2007년까지 8년을 뛰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공격수다. 아울러 아스날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앞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을 정도니 그의 위상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벵거 감독의 애제자였던 앙리 '벵거의 아들'이라 불리는 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