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많은 이들은 올 시즌 어느 구단이 K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를지 많은 관심을 쏟아붓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1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서울 등 우승 후보를 꼽으며 예측이 오가고 있다. 동시에 2020시즌에는 어떤 선수가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할지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던 만큼 올 시즌도 치열함이 예상되는 K리그 득점왕이다. 이에 올 시즌에는 누가 K리그 득점왕 영예를 안게 될지 간략하게 살펴봤다. ■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히는 자들 타가트(수원 삼성)2019시즌 33경기 20골, 경기당 득점 0.61득점 라운드 : 1R, 4R, 8R, 11R, 16-17R, 19-23R, 26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