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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9일부로 리그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시 무관중으로 재개되었는데, 잠시 중단되었던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시작되자 많은 축구팬들은 중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기 전만 하더라도 주관방송사였던 SPOTV가 계속해서 중계를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SPOTV는 SPOTV, SPOTV ON, SPOTV NOW, SPOTV2 등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빅 경기는 아마 유료 중계로 전환할 가능성이 큽니다.


프리미어리그는 SPOTV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는 시청이 어렵습니다. 안 그래도 치열하고 가장 인기 많은 리그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는 앞으로 9~10경기가 남았습니다. 현재 1위 리버풀이 승점 8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우승이 유력합니다. 그 뒤로는 맨시티가 승점 57점, 레스터 시티가 승점 53점, 첼시가 승점 48점, 맨유가 승점 45점, 울버햄튼이 승점 43점으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별 문제가 없으면 리버풀의 우승이 유력합니다. 사실 우승 경쟁은 끝났고, 4위권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쉽게 예측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레스터 시티, 첼시, 맨유, 울버햄튼의 싸움으로 좁혀집니다.



득점왕 후보로는 제이미 바디가 현재 19득점, 피에르 오바메양이 17득점,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모하메드 살라가 16득점으로 네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다 도움에는 케빈 데 브라이너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각각 17도움, 12도움으로 1, 2위를 달리고 있네요.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된 만큼 축구 팬들이 즐거운 시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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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