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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타깃이 된 앙헬리뇨 게티이미지


왼쪽 풀백 포지션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가 앙헬리뇨(23)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앙헬리뇨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앙헬리뇨는 지난 1월 맨시티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6개월 임대 계약을 맺었다. 이후 그는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18경기 1골 5도움을 올리면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전부터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하는 데 일조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바르셀로나가 앙헬리뇨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했고, 무엇보다도 조르디 알바의 대체자를 원하는 가운데 앙헬리뇨를 원하는 거로 알려졌다.


다만 맨시티가 앙헬리뇨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420억 원)를 책정해놓은 상황이라 바르셀로나가 섣부르게 영입을 시도할지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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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칼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