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왼쪽 풀백 영입 후보, 왼쪽부터 칠웰, 타글리아피코, 텔레스, 고젠스 돌아오는 여름 첼시가 우선적으로 보강할 포지션은 공격수와 더불어 왼쪽 풀백으로 꼽힌다. 램파드 감독은 올 시즌 에메르송, 마르코스 알론소, 아스필리쿠에타 등을 기용했지만, 만족하지 못했으며 왼쪽 풀백 포지션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에 현지 언론에서는 첼시가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왼쪽 풀백 4명을 분석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서 분석한 4명의 선수를 살펴보자. 먼저 벤 칠웰이다. 첼시의 1순위 타깃으로 거론되는 칠웰은 잉글랜드 국적과 프리미어리그 무대 적응 등이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힌다. 칠웰은 올 시즌 23경기 출전 2골 3도움을 올렸고, 90분당 키 패스 1.2회, 태클 1.6회, 가로채기 1.1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