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에서 첼시를 대파한 맨유 맨유가 홈에서 첼시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후반에만 무려 3골을 퍼부으면서 승리를 만들어냈다. ‘멀티 골의 사나이’ 래시포드와 새로운 NO.9 마샬 그리고 신입 제임스가 대승의 중심에 섰다. 첼시는 수비 불안, 특히 조우마가 잦은 실책으로 맨유 승리를 도왔다. 전반 16분 페널티킥을 내준 것을 비롯해 패스미스, 실책, 파울이 잦았다. 램파드 감독 그리고 첼시 팬들은 개막전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리버풀과 맨시티는 각각 4골, 5골을 퍼부으면서 노리치 시티, 웨스트햄을 잡아내면서 개막전부터 이번 시즌 우승권 경쟁에 들어갔다. 스털링은 개막전부터 헤트트릭을 달성하면서 득점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브라이튼, 번리, 토트넘, 아스날은 각각 왓포드, 사우샘프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