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과 해리 윙크스 ⓒ게티이미지 시즌이 재개되면 토트넘과 맨유가 격돌하는 가운데,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해리 윙크스를 활용하여 맨유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봉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프리미어리그가 오는 17일 시즌 재개를 앞둔 가운데 각 클럽들은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확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8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4위 첼시와 승점 7점 차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 진입에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내뱉었다. 다만 토토넘은 시즌이 재개되면 맨유와의 맞대결로 시작하는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지 언론에서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의 에이스 브루노를 막을 방책을 찾고 있으며,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