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귀 은돔벨레와 무리뉴 감독 ⓒ게티이미지 토트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의 잔류를 원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은돔벨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리옹을 떠나 클럽 레코드(6,000만 유로)를 갱신하며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적응에 실패했고,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은돔벨레는 모든 대회 통틀어 27경기(1,383분에)에 나섰으나 경기당 출전시간은 51.2분에 그쳤다. 이런 은돔벨레는 무리뉴 감독의 눈 밖에 났고, 관계가 악화되면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측됐다. 실제 바르셀로나가 은돔벨레를 영입하고자 예의주시하는 상황까지 이어졌고, 최근에는 은돔벨레와 필리페 쿠티뉴 혹은 넬송 세메두의 스왑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