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 올리비에 지루, 아담 랄라나 ⓒ게티이미지코리아 6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으로 풀려나는 선수들 중 유독 6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아직 그들의 활약을 더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구단과 재계약을 통해 잔류를 할 수도 있지만, 조건이 더 좋은 팀으로 떠날 수도 있다. 과연 이들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를 예상해보며 6명의 선수를 살펴보자. 윌리안 (1988년생, 첼시, 브라질) 윌리안은 올 시즌 리그에서 5골 5도움을 올리며 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이 틀어진 이후 팀을 떠날 의사를 내비쳤다. 첼시는 윌리안이 팀에 남도록 설득하는 중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미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