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최우선 영입 후보, 제이든 산초와 다요 우파메카노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새 시즌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맨유의 다음 시즌 베스트 XI은 어떻게 구성될까.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빅사이닝을 준비하고 있다. 2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고, 과거 명성을 되찾으면서 동시에 리그 타이틀에 도전하고자 그에 걸맞은 선수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타깃은 제이든 산초, 다요 우파메카노, 벤 칠웰, 데클란 라이스다. 먼저 산초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상대를 무너뜨리면서 공격을 이끌어줄 선수가 필요한 맨유가 오래전부터 공들여온 영입 후보다. 이적료에서 견해차가 크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영입으로 보고 있다. 우파메카노, 칠웰, 라이스는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영입리스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