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세비야전 4-0 대승 ▲ 지루, 최다 슈팅(5회) 때려낸 가운데 유효슈팅 4회 모두 득점으로 연결 ▲ 지루,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고령 해트트릭(34세 63일) ▲ 지루, 첼시 구단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최초 4골 기록 ▲ 지루, 모든 대회 통틀어 45.5분당 하나의 득점 & 팀 내 최다 득점자 2위(6골)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무려 4골을 뽑아내면서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첼시가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와 함께 첼시는 조별예선 무패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동시에 사실상 조 1위로 16강 진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