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둔 맨시티 ▲ 맨시티, 리버풀 4-0 대승▲ 맨시티, 2017-18시즌 이후 3시즌 만에 리버풀 상대 4골 차 이상 승리▲ 스털링, 3골 모두 관여하며 팀 대승 견인▲ 데 브라위너, 1골 1도움…시즌 17호 도움 기록 맨시티가 리버풀을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면서 자존심을 지켜냈다.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r)'를 하면서 리버풀의 우승을 축하해줬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은 지켜냈다. 맨시티가 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4-0 승리를 거두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지난 라운드 첼시전 패배의 아픔을 잊고, 분위기..